가끔씩 불닭을 먹어줘야 해요.

익명의 미붕이95841068
조회 수 266
2023.10.27. 14:12

그래야 이 미친음식을 먹었던 예전을 돌아보면서 반성을 하죠.

한 때 진짜 한끼를 무조건 불닭으로 먹을만큼 좋아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속 다 버리고 불닭 끊었는데도 가끔은 생각나요.

요즘은 한 1년에 두세번 끓여보는 것 같네요. 지금은 한번 먹고나면 두번 생각은 안 나는데 그땐 이게 왜 그렇게 좋았는지 신기할 따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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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익명의 미붕이11348948
		2023.10.27. 14:19					
엔돌핀 도파민 이런것땜에 그랬을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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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익명의 미붕이95841068
						 익명의 미붕이11348948 님께
				
		2023.10.27. 14:21					
한동안 안 먹으니 다시 막혔나봐요. 
 
진짜 그때 너무 먹어서 속 다 버린것 같습니다. 지금도 소화가 안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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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익명의 미붕이23797426
		2023.10.27. 14:34					
더는 드시면 안됩니다.저처럼 십이지장 궤양 생긴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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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익명의 미붕이95841068
						 익명의 미붕이23797426 님께
				
		2023.10.27. 15:03					
가끔 속이 안 좋은데 1년에 두세번 이정도로 느슨해진 몸에 긴장을 주고 있네요. 
 
라면도 좀 끊어야 하는데 줄일 순 있어도 끊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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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익명의 미붕이18968019
		2023.10.27. 14:39					
전 지금 먹어도 맛있긴 한데 먹고나면 배가 너무 아파서 그냥 첨부터 안먹습니다.
진짜 하루종일 화장실 가게 되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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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익명의 미붕이95841068
						 익명의 미붕이18968019 님께
				
		2023.10.27. 15:06					
저도 먹고나면 화장실 자주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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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93586542
		2023.10.27. 14:40					
매운걸 먹으면 매운게 두려운게 아니라 내일이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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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익명의 미붕이95841068
						 익명의 미붕이93586542 님께
				
		2023.10.27. 15:16					
요즘 확실히 속이 안 좋으면 하루가 힘들더라구요. 피부도 거칠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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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15104954
		2023.10.27. 16:53					
고추가루도 뿌려 드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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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익명의 미붕이95841068
						 익명의 미붕이15104954 님께
				
		2023.10.27. 17:03					
후추는 뿌려봤는데 얼마나 매우면 별로 티도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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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47651922
		2023.10.27. 19:34					
먹고나면 액체류를 너무많이 먹게되서 안먹게되네요... 그나마 까르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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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익명의 미붕이99849966
						 익명의 미붕이47651922 님께
				
		2023.10.28. 03:36					
물을 너무 마셔서 소화가 더 안되는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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