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X같은 짓만 골라서 하는기업이네요

엔터쪽에 진짜 유명합니다 카카오. 규모 안따지고 엄청나게 컨택하고 다녔다죠..

엔터쪽에서 뭘 하고 싶어서 저렇게 먹는걸까요

엔터는 웬만한 유명 연예인들 소속사는 다 가져간 마당에 스엠까지 인수해서 무서울정도에요

삼성은 싸대기 맞는것조차 굴욕일 정도로 카카오가 문어발 심하죠. 대기업 중에 문어발 제일 심한게 SK인데 SK가 양반으로 보일 정도죠..

내수원툴인게 ㄹㅇ 악질입니다

근데 엔터쪽(매니지먼트 쪽)은 솔직히 저렇게 인수해서 뭘 하려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하이브처럼 뭐 인수하는 레이블들 다 관여하는 것도 아니고 완전 각자도생이던데 말이죠

저런 기업이 돈 굴리는 은행을 들고 있는게 제일 큰 문제죠

카카오 굿즈 품질도 안 좋아요

뭐 엔터나 게임쪽은 원래 자회사엔터/ 산하 스튜디오 같은게 많으니까 이해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거 2개 제외하고 나면 평범한 대기업 지주회사인데
문제는 IT 산업 계열 회사가 은행을 가지고 있으니...

카카오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음... 근본없다? 뭔가 산업을 선도한것도 없고 메신저 원툴로 커서 번 돈 아무데나 돈될만한건 다 손뻗치는... 별로 국가에 도움이 안되는거같습니다.

"카카오톡에 광고 안넣습니다" 실제로 한 말

카카오는 진짜 저중 하나만 터져도 카카오 전체가 골로 갈껀데..   전부 내수 원툴에 전부 잘나가는것도 아니고.. 그냥 하나만 걸려라 식인가..

저걸 규제 안하면서 외자기업은 다 틀어막은게 포인트..

로비를 얼마나 한건지...

문어 : 전 다리가 8개밖에 없는데요

카혐 낭낭하게 적립하고 갑니다

리스크는 최소화, 모험보단 안정, 중장기보다는 단기적 이익이 현재 대부분 대기업들의 주 관심사일 겁니다. 창업주로부터 2세, 3세로 승계되면서 이런 경향이 점점 짙어지는것 같구요.

하지만 삼성 엘지 SK 현대같은 기존 공룡들은 그나마 여론에 민감해서 일정부분 눈치를 보는 부분이 있는 반면 신생 대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자유롭죠. 그래서 기업가정신같은거 없이 자금력으로 손쉬운 시장을 빼앗는데 있어서  더 뻔뻔하고, 그 끝판왕이자 대명사가 카카오인것 같습니다.

한국에선 이렇게 해도 됩미다

디스 이즈 코리안 스타일 

저도 카카오 너무나도 싫어하고 없어져도 되고 없어졌으면 하는 기업인데 마치 엘지전자 마냥 잘 모르고 얘기하는 분들 많은 것 같아서 조금 갸우뚱 하기는 합니다

롯데 지배구조와 비교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