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S24 나올때까지 업데이트를 안 해준다면 안드로이드 버전업이 너무 늦어지죠.

??? : 그래서 원ui6.0은 갤24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os를 신제품에 넣으면 버그 다쳐맞기 때문에 베타하려면 어쩔수 없이 전작에 올려야합니다. 이번에도 베타를 9차까지 했는데 이걸 신작에 바로 넣었다? 안봐도 사람들 원성이...

업뎃은 구글이 하고 발매는 삼성이 하다보니

ㅜㅜ

중국처럼 버전 상관없이 UI만 올리는 방법으로는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애플에서 연동성 이런거보다 제일 부러운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동시에 올라가는거네요.

삼성은 신제품때만 빠르고 계속 밀려나니 답답해요 ㅠ

AOSP 버리고 자체적으로 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바뀔수 있지 않을까요?  AOSP 면 구글을 기다려야 하지만 

그렇지 않음 그냥 삼성의 페이스 데로 갈수 있을테니깐요..

Android OS는 구글이 만들고, OneUI버전은 Android OS기반으로 올라가는데, 

구글에서 삼성 하나때문에 Android OS업데이트 시기를 변경할 수도 없고,

삼성에서는 구글가이드라인을 지키고 제한사항도 같이 따라가다보니 

OneUI를 분리해서 버전업하면 새 Android OS에서 보안상 제약같은게 생기면 

같은 OneUI버전을 사용하는 사용자더라도 누군 되는데 누군 안되는 기능 파편화가 생기고 

삼성에서도 OneUI를 지금은 Android OS 버전에 맞춰서 개발하니까 

하나의 Android OS버전에 하나의 OneUI만 준비하면 되던게 

하나의 OneUI를 두개 이상의 Android OS버전에 돌아가게 따로 준비해야하는데 

S23 출시 이후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주기가 길어지고

이번 베타펌웨어도 새 버전 나오는 주기가 길어진거 보면 과연 가능할지 말이죠...

그렇다고 삼성에서 신제품 출시 시기를 조율하기엔 

플래그십 제품을 전반기엔 S시리즈를, 후반기엔 플립, 폴드 시리즈로 반년마다 출시하고 있어서 

어느 한쪽에 맞춰봐야 다른 한쪽이 업데이트 반년 먹고들어가는건 변함없죠

S시리즈와 플립, 폴드 시리즈를 한번에 개발해서 발표하는것도 문제겠구요.

이번 베타도 9차까지 진행이 되고 이제 정식 나오려나 싶은데, 

이걸 베타 없이 신제품과 같이 탑재해서 발표하는건 당연히 무리고, 

지금 처럼 베타를 진행하고 정식 버전을 미루다가

S시리즈 출시와 함께 정식을 배포하는 방법이 가장 가능성있긴 한데

그래도 현재의 플립, 폴드시리즈가 업데이트 받는 버전이나 횟수가 기존과 차이가 없기도 하고 말이죠...

결과적으로는 아쉽긴하지만 딱히 해결책도 없어보이는 그런상황이네요.

사실 일관성있는 주기를 가져갈수있는건 자사OS의 장점이죠. 

이 회사 저 회사 다 찍먹하는 개방성 성격을 가진 안드는 그게 불가능 🥲

다 떠나서 그냥 애플처럼 구형이건 신형이건 좀 한꺼번에 판올림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는 노트1때 프리미엄스위트를 계속 해줬으면.ㅡㅓ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