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뭐ㅋㅋㅋ안펴서 헤헿

길가면서 담배피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걸어다니면서 담배피다가 꽁초 그냥 길에 버리는거 자주 보이는데 극혐이에요 ㅡㅡ... 

금연구역 흡연러, 길빵러 뒤통수 후려치기 합법이면 3천원에 팔아도 됩미다

운동하는 해안로에 자전거 타면서 흡연하는 어르신들 종종 봅니다 

멈춰서서 피는건 이해 가능 영역입니다만 길빵은 솔직히....😈😈

담배값도 담배값이지만...

술값이 너무 쌉니다.

소주 한병이 2천원 언저린데 최소 2배는 올려야해요.

적정선을 못 지키고 폭음하는 문화는 저렴한 술값에 기인하는 것도 꽤 크다 봅니다.

길빵충은 일부라고 하지만 그 누구도 휴대용 재떨이는 안 들고 다니는 신기한 흡연자들

회사근처에 흡연장이랑 부스있는데 아무도안들어갑니다 ㅋㅋ 쉼터에서도 담배겁나피고 막 버려서 하수구막히고

아 이건 좀 선 넘네요 소주도 7천원 올린다고 그러고 애네들 뭐 세금이 그렇게 부족한가?

집에서 가끔 남의집 담배냄새 느끼면 담뱃값 한 백만원해도 성이 안풀릴것 같네요.

비흡연자입니다만 저희 아파트는 금연이라 아파트 입구쪽에 흡연공간이 있는데 대부분의 주민분들이 흡연구역을 지켜주셔서 참 행복합니다 ㅎㅎ 길빵이랑 차량에서 흡연하고 꽁초 던지는 사람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궐련형 전자담배도 사람들이 많이 갈아타니까 귀신같이 올리는군요ㅋ

아파트에도 흡연장 있는데 굳이 화단 와서 피워대니

창문만 열어놔도 고통이라 더 올랐으면 좋겠네요

대학원 출근길 동네 골목에서 앞에서 누가 길빵하길레 속으로 엄청 욕했는데

알고보니 지도교수님이였던... 무튼 길빵은 너무 싫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