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죠. 굴러온 돌인데...이는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지 플러스일 수는 없습니다. 왜 우스게소리로 진골 성골이 나오겠습니까 🤣

내부에선 니들 존나 못하네 ㅋㅋ로 인식된다고 느끼겠죠

내부든 외부든 결국 밥그릇 싸움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밥그릇을 키우네 줄이네가 아니라 밥을 먹을 수 있냐 마냐의 문제로 되니까요.

외부인사를 윗분으로 모셔오면 뭐라도 바꾸겠다는거니까요.

잘 나가든 망하고 있든 모든 조직은 관성대로 움직여서 변화를 싫어합니다.

인간은 대부분 감정적으로 선택하고 그걸 합리화시키는 이유를 찾아서 갖다붙이고요.

되는 이유, 안 되는 이유 모두 있지만 변화를 거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갖다 붙였겠지요.

잘못하면 낙하산이 되고 내부 승진 기회가 날아가기만하는거라 반발은 있을거같아요

그래서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죠,

실제로 외부 인사를 대려온다 = 내부 개혁급으로 인사조정이 온다

이렇게 받아들이거든요.

실제로 MS도 그렇고 소니 게임 사업부에서도

하던 방식이라 놀랍지 않습니다.

겁나 심하죠. 특히 국내... 

네... 당연하죠 ㅋㅋ

안 그래도 대기업이면 고용안전성도 개판일텐데 외부 인사 영입하면 자기네 밥그릇 하나라도 더 빼앗기고 시작하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