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면서 느끼는건데 님이 좋으면 장땡입니다. 사용하는것도 님이 사용하시는거구요. 주변 시선 신경 쓰지 마세요

기왕 붙이신거 써보시죠 ㅎㅎ 남이 뭐라든 내가 쓸건데 실용적인 이유가 있다면 상관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떼고나서 화질이 확 올라가는 듯한 경험을 할때 아 이래서 붙이지 말라 그랬구나 하는 느낌도 한번쯤 해볼만 합니다.. 

선생님이 만족하시면 그걸로 된겁니다

2등 댓글 의견에 동의합니다 ㅎㅎ

방사방지 필름은 빛 투과율을 높이는 원리라서 품질이 그렇게 나빠지진 않을걸요?

생액정이 실사용에 불편하면 붙이는게 좋지요

성능 따지면 친구분 말이 틀린건 아니기야 한데 그런 논리면 필기감 얻자고 패드에 종이질감 붙이는 사람은 다 패드 잘못쓰냐고 하면 아니잖아요?

본인이 필요하고 그게 의미 있으면 된거 같습니다. 

어떤 필름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애플은 보통 내구성이 시궁창이긴 해도 AR코팅이 기본적으로 되어서 나오기때문에 어정쩡한 필름을 붙이면 오히려 반사율이 더 높아집니다.

남이 뭐라고 한들 본인만 편안하면 그만입니다.

반사율이 높아서 명암비가 떨어지는 상황도 화질이 안좋아지는거라 볼 수 있으니 반사방지 필름 붙이는 걸 무조건 화질이 나빠진다고 하기엔 살짝 애매하죵

그냥 본인의 기호에 맞게 활용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이죠. 내 돈 주고 내가 편하다는데 남의 말 들을 필요가 있을까요?

머 조금 더 써보시고 판단해도 무방할 것 같긴 하네요. 윗댓에서도 그렇듯이 사용환경이라는게 천차만별이고, 또 같은 수치여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