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13인치 맥북 프로 모델을 단종하고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약간 비싼 14인치 맥북 프로로 교체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과 강력한 내부 성능은 환영할 만하지만, 8GB 램만 제공했습니다. 인터넷은 1,600 달러짜리 노트북에 8GB의 RAM이 말이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반응했습니다. 이 회사는 8GB RAM 성능이 경쟁사 컴퓨터의 16GB와 비슷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테스트에 따르면 8GB RAM이 장착 된 M3 MacBook Pro의 성능은 16GB 모델에 근접하지도 않습니다.

8GB RAM이 장착된 Apple의 신형 M3 MacBook Pro는 16GB 모델에 비해 두 자릿수 성능 저하를 보이며 특정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도록 제한합니다.

기본 14인치 M3 MacBook Pro의 가격은 세전 1,599달러입니다. 애플은 내부가 아닌 새로운 디자인을 기준으로 비싼 가격을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맥북 프로의 기본 모델은 맥북 에어와 비슷한 내부를 갖추고 있어 '프로'라는 명칭의 목적을 약화시킨다. 유튜버 Vadim Yuryev가 Max Tech에서 실시한 새로운 테스트에 따르면 14인치 M3 MacBook Pro를 일련의 실제 시나리오를 통해 테스트했습니다. 그 결과 8GB M3 MacBook Pro가 16GB 버전보다 최대 4배 느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집 및 ProRes 렌더링과 같은 무거운 워크로드를 수행할 때 8GB RAM이 장착된 M3 MacBook Pro가 16GB 모델보다 훨씬 더 느렸습니다. Cinebench 벤치마크에서 8GB 모델은 16GB 모델에 비해 두 자릿수 손실을 입었습니다. 포토샵에서 사진 병합 작업을 완료하는 데 8GB가 5배 더 오래 걸렸습니다. 또한 8GB M3 MacBook Pro는 Final Cut Pro 및 Adobe Lightroom Classis에서 미디어를 내보내는 데 5배 더 오래 걸렸습니다.

테스트는 이메일, 스프레드시트, YouTube 동영상 등 다양한 탭이 열려 있는 일반적인 멀티태스킹 시나리오에서 수행되었습니다. 단일 작업 테스트에서는 격차가 크지 않았지만 8GB 모델은 여전히 성능에서 상당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Yuryev는 일반적인 멀티태스킹 작업 중 한 단계에서 Blender 렌더링과 Final Cut 내보내기 작업 중에도 8GB RAM이 장착된 M3 MacBook Pro가 충돌을 일으켰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유리예프는 Blender의 레이트레이싱 가속 기능에서 8GB MacBook Pro의 레이트레이싱 가속 기능이 현저히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능은 16GB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하드웨어 제한으로 인해 동일한 렌더링 작업에서 특정 기능을 위해 GPU 코어가 작동하지 못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3 MacBook Pro의 8GB와 16GB RAM 버전 간의 성능 차이는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크며, Apple의 주장은 철저하지 않습니다. 8GB에서 16GB RAM으로 업그레이드하려면 200달러를 더 지불해야 하며, 파일 렌더링이나 편집과 관련된 작업이라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RAM은 마더 보드에 납땜되어 있으므로 구매 후 업그레이드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