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데스크탑 듀얼모니터처럼 쓰고 싶은데 지연이 어떠려나요.

노트북1 데탑1 모니터1이 있는데

노트북은 듀얼모니터가 되지만 데탑은 안되서요.

노트북에 기존 모니터 물려놓고 입력신호 받아서 기존 모니터로 스트리밍 툴 전체화면으로 놓고 듀얼모니터로 쓰면 어떨까 싶습니다.

영상 정돈 괜찮을거 같은데.. (애초에 그런 툴이니) 마우스 움직임(스트리밍 툴 위가 아닌 데탑내에서의 직접적인 마우스 움직임)도 괜찮을까요?

검토해본건..

1. 윈도우 기본 무선디스플레이 연결->어느 순간 지연생기서나 멈추거나 했습니다.

2. 원격데스크톱->잘될땐 잘되던데 결국 화질저하될때가 있더군요. 아무래도 위 둘다는 무선연결이라..

3. 그냥 mousewithoutborders 같은 걸로 마우스 넘겨라-> 창이동이 되는게 편합니다.

4. 모니터를 하나 더 사는게..->어쨌든 노트북 모니터는 놀게되므로 가능시 N+1효과가 기대됩니다. 

경험있으신분 공유 부탁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