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더럽게 못하는 사람이구나 생각하시고 마음푸시는게 낫습니다 !

저런 사람보면 하루 종일 기분 니쁘죠 

속으로 욕하고 잊는게 나아요

항간에 떠도는 명언 중에..

"문명인들은 무례한 말을 해도, 머리가 쪼개지지 않기에, 야만인보다 무례할 수 있다"

이런 말이 있다죠

살기가 편해지다보니, 소통장애급의 사람이 설치고 다녀도, 머리가 쪼개 질 일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주차장이 법적으로 도로가 아니어서 온갖 빌런들이 설쳐도 해결방법이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사람을 고쳐쓸 방법은 없으니 법을 고쳐서 규제하는게 답인것 같아요.

마트 옥상 주차장 차들이 없는편이라 동선이 불리해도 가는 편인데 꼭 내차 밖에 없는데 옆에 와서 대는 사람 있긴해요;;

저는 헬스장가면 런닝머신 자리가 남아도는데도 꼭 사람들이 제 옆에서 뛰더라고요.

그런데 절대 젊은 여성들은 제 옆에 안와요. 나이든 여성 아니면 남자들만 와요.

아줌마들은 옆에 와서 TV 소리 크게 틀어놓고, 남자들은 옆에서 헉헉거리고 있고... ㅜㅜ

순서대로 빈자리 채운다고 텅텅 빈 주차 칸 두고

바로 옆에 주차한 것 아닐지 하는 긍정적인 생각 해봅니다. 

지하철에도 3연석 빈자리도 있는데 꼭 옆에 앉는 사람 있습니다.

겁나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