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0, 노트20 쓰면서 초음파 지문인식에 너무 고통

받아 왔습니다. 손이 건조한 편이라서 강화유리쓰면 지문인식은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으로 갈아타려고 12미니 찍먹을 해봤는데 삼페와 통녹에 너무 길들여져서 아이폰에 적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미코 회원님 한 분이 작은폰으로 s23 괜찮다고 써보라고 추천을 하셔서 고민하다 자급제로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미니를 써서 그런지 생각보다 크게 보였는데 손에 잡으니 작게 느껴졌습니다.

제일 기대한 지문인식은 강화유리 붙인뒤에 지문 등록부터 놀랐습니다. 건조한 엄지손가락의 지문을 오류없이 한 번에 등록을 마쳤습니다. 지문인식 속도도 손가락을 올리자 바로 풀릴만큼 빨라져서 삼페 결재준비 시간이 빨라진게 너무 좋았습니다. 늘 결재하기 전에 지문인식 오류로 편의점에서 시간이 걸렸던 문제가 없어지니 갤럭시가 다시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저는 다시 갤럭시로 이렇게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