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OPENAI투자는 계속 한다고는 하는데 나델라가 손절각이 보이면 바로 접어버리는 타입이기도 하고 Openai의 회사 주식의 49%가 마소가 들고 있어서 사실상 뭐..... 

그 개발자들도 일확천금의 기회가 눈앞에 보이는데 비영리 추구하는 이사회 때문에 기회를 놓치긴 싫겠죠 ㅋㅋㅋㅋ

마소가 지분 늘려서 낼름 엔딩으로 끝날 느낌이네요

우와 ChatGPT 이렇게 한번에 훅 가나요?

해임된 이유도 과정도 납득이 안되는데 그냥 정치 싸움의 결과 아닐까 싶네요

마소야 어차피 클라우드 비용으로 달달하게 당길텐데 거기다가 핵심 인력까지 조인한다? 금상첨화겠죠

인력대탈출ㄷㄷ

뭐 사용자 입장에서는 더 기능성 좋은 도구와 융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마소의 낭낭한 슈킹계획 성공

그래도 클럽하우스 보다는 오래갔네요....

이사회에서 비영리로 이끌고자 한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제일 돈되는 기술을 비영리로 이끌어간다는게 너무 꿈같은 소리 아닌가 싶더군요 

어차피 터질 일이었다 생각합니다. 명분이 달라질 뿐..

몰락의 가능성보단 MS가 회사내에서 화해의 분위기로 이끌거 같아요. 물론 본격적인 비영리화 명분도 슬슬 그만두고 분쟁의 근본 원인도 찾아내겠지만요

인공지능은 위험할 수 있어서 비영리를 추구한거죠.

영리 추구는 악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니까요.

몰락으로 봐야될까요...그냥 쓱 보면 ms가 회사하나 꿀꺽하는 밑그림같은데...

몰락이라기 보단 그냥 M$가 깔끔하게 다 먹는걸로 끝나는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