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라 최대 베챔 장착됐을건데, 비보는 벤치 부스팅이 기본으로 되어있어서 널널하게 풀어주는 세팅이 더 악영향이 된거 아닐까 싶네요. 배터리 리뷰 같은거보면 그렇게 차이나지도 않던데..

근데 두번째 트윗에서의 언급에서도 보다시피 스냅드래곤 8 Gen 3 또한 샤오미 14나 iQOO 12나 둘 다 발열 이슈(...)입니다. 특히 후자는 외부온도 52도까지 올라간 기록을 찍은...

원래 그쪽 계열들 설정이 널널하죠 벤치에선 더더욱이 그렇고요. 베챔같은 방열 설계가 한계가 분명함에도 매번 최대 배쳄 장착이 마케팅 포인트로 써먹고 그럼에도 꾸준히 온도는 50도, 심하면 60도씩 나올 정도로 풀어주는게 특징이니. Gen2도 기기따라 50도 넘기도 했죠. 

요번 디멘시티같은 구성이면 타사보다 더 공격적인데 그냥 하던대로 벤치부스팅 하다보니 저런 결과도 나온거라 봅니다. 배터리 리뷰 같은데 보면 실상 비슷한 앱 사용에선 별 차이가 않나는거보면 잘 한거같은데, 벤치는 너무 욕심을..

확실히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좋은 칩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욕심을 내려놓을, 벤치 성능 위주의 세팅을 버릴 것 같지 않다는 건 함정...

애초에 Cortex-X4 4개를 쑤셔넣었으니...

비보라면 해결책은 들고올줄 알았는데… ㅜㅜ

그래서 비보 패드3가 디멘시티 9300 쓴다는 시나웨이보에서 나온 루머가 있다고 합니다.

테스트가 끝난후의 클럭은 의미가 없습니다.

테스트 진행중이 아니어도 클럭 그래프는 계속 갱신됩니다.

아 그렇네요. 벤치 시 X4 4코어 1.5-6기가로 돌아가고 있던 것으로 보이네요.

그러면 그냥 무난한건가...?(클럭 변동폭이 적으니까요...)

50초면 그래프가 다 넘어가 버리기에...

테스트 중에 클럭을 따로 체크한게 아닌이상 굳이 끝난 테스트에서 클럭은 안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