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이 한국서 그리 히트는 못친거 같은데 걔 프리퀼에 밀리네요...ㅋㅋㅋ

멀티버스라는 소재 자체의 진입장벽 +

영화 드라마로 빌드업 쪼개놔서 영화 팬들 다 나가떨어짐 +

그나마 그 드라마도 디즈니플러스 독점이라 진입장벽 +

제대로 어필하지도 못하는 캐릭터성과 서사 +

결정적으로 그냥 예전만큼 영화를 재밌게 못만듦... 의 환장 콜라보라고 봅니다

'권불십년'

옛말 틀린 거 하나 없읍니다

디즈니  유니버스. 디즈니  과거작품, OTT를 봐야만   이해  할 수 있는  디즈니 영화  전개방식. 자사 지적재산권으로  수익을  증대시키자는   마케팅. 이 방식의 반대로  디즈니 수익을  감소  시키는  열쇠가 되고 있습니다.   

마블이라면 일단 보러가자라는 마인드가 흥행기땐 존재했지만 닥스2를 기점으로 무너졌죠. 정작 닥스2가 흥행에 실패한건 아니지만 평도 안좋고 그 이후에 나온 모든 영화가 높은 진입장벽에 부딫혀 흥행에 실패했죠.

 은퇴한 로다주와 크리스 에반스가 복귀한다고는 하지만 단발성일 확률이 높고 돌아온다고 해도 그때의 영광이 다시 올지는 모르겠네요.

30일이 더 재밌을것 같네요 정소민 싸이코 연기 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