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트위터, 광고 철회로 최대 7,500만달러의 손실 예상돼
- Stel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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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5. 17:18
X(트위터)가 최근의 광고 철회사태로 최대 7,500만 달러(약 980억원)에 달하는 손실이 예상됩니다.
Media Matters가 "트위터가 IT 기업 광고를 친나치 광고와 함께 게재하고 있다"고 보도한 이후, 업계에서는 트위터에 광고를 철회하기 시작했습니다. 업계 뿐 아니라 정치인들의 후원 광고들도 하나둘 중단되었는데, 뉴욕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IBM, 애플, 디즈니, 라이온즈게이트, 유비소프트, 에어비앤비,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100개 이상의 기업/브랜드가 광고를 철회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계약이 파기된 광고들이 돌아오지 않을 경우, 올해 트위터가 잃어버릴 잠재 수익은 최대 7,5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트위터는 시발점이 된 기사를 보도한 Media Matters를 상대로 계약방해 및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댓글
검색해도 잘 안나오는데 정확히 어떻게 문제된 건가요? 광고에 친나치 게시글이 따라다니진 않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