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라도 제대로 조치가 됐네요..

퇴사가 아니라 법적 조치가 필요했는데. 참..

즉 시 도 게 자...!

퇴사하고 법적 조치를 하는 것과 회사에 속한 상태에서 법적 조치를 하는 게 서로 다른 느낌이지 싶습니다.

스튜디오 뿌리를 뿌리째 뽑아내려는 게 아니라면, 문제가 되는 인물을 구분해서 조지는 게 뿌리 입장에서는 그나마 활로가 트이는 느낌이지 않을까요?

이제와서요...? 

진짜 이번 입장문 처럼 생각을 했다면 처음부터 자르고 시작을 했었어야 했죠.

저건 사건이 커질 것 같으니 지금이라도 꼬리자르기 들어간 느낌이라 조금 그렇네요

이제 문닫을 준비나 하면 되겠군요

퇴사로 덮을 생각은 아니겠죠?

저렇게 단어 잘 골라가면서 썼는데 '평가되기'가 아니라 '평가하기'네요. 그렇게 평가한 니네들 때문에 얘가 나갔다는 겁니다. 끝까지 졸렬한 기싸움 잘 봤습니다.

아무리 좋게 봐줘도 첫사과문 쓸땐 문제가 뭔지 확인도 안하고 대충 직원 얘기만 들은대로 라던지 그렇게 휘갈긴 느낌이네요.

제대로 이슈를 확인했으면 오해라느니 의도라느니 말 할 건수가 아니었는데...

나가면 뭐 어쩌란 건지...  끝나나??

손절각 본 거 길게도 써놨네요.

하다 못해 징계해고 같은 중징계로 낙인 정도는 찍어줘야 했던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