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트위치만 봤었어서요...

사업 철수 명분이라고 해도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과연 통신사가 10배까지 요구하는 것이 합당한가에 대한 의문이라서요

몇 배를 걷는게 맞는지는 제가 통신사 직원이 아니라 평가하기 어려우나, 이미 미국이나 유럽쪽도 망중립을 폐기하고 망사용료를 더 걷는건 글로벌 대세가 되어버려서 그냥 피할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망사용료 가부와 얼마냐를 떠나서 주요 CP들 트래픽 비중이 60%가 넘는 상황이긴 하죠. 뭔가 변화는 있을 것 같아요.

그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뭔가 다른 의미의 변화는 올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트위치는 이제 발을 뺀 이상 구경꾼이 된거죠.

사실 통신사 너무하다 생각은 하지만 통신사도 할말은 많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