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tone curve 적용

gcam을 오랫동안 써오고 옵션(세부설정)을 하나하나 손을 대 보신 님이라면 옵션하나하나에 의해 사진 결과물에 얼마나 영향이 가는질 잘 아실듯 합니다.

예전엔 셋팅을(세부설정) 시작하면 거의 한달 가까이 걸리기도 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해온탓?에 이젠 대충대충 그날의 기분따라? 조금씩 가~끔 손대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 옵션중 tone curve만 바꿔 줬을 뿐인데.. 저렇게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뭐 구글캠이란게 정해진 답이 없는 만큼 얼마나 공들여 셋팅하냐에 따라 최적의 결과물을 만나볼수 있다는건 다들 아실듯 합니다...

단, 그만큼 끝없는 노가다는 필수겠죠?^^;

촬영높이 15층 / 수십배 크롭 > fix raw10/ 16 적용유무

(해상도 옵션)

옵션 조합에 따라 극명하게 바뀌는 결과물~

각각 크롭전

언젠가 부터 사용이 가능해진 gcam의 광학줌 퀄리티~

왼: 1x 오:3x 디지털줌 / 각각 크롭

>약 6년이상 구글캠을 쓰면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바로 광학줌 부재였는데..

  이젠 정말 디카의 필요성을 잊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ps:9.2버젼이 떴길래 반가운 마음에 깔았더니..폰이 먹통되네요..ㅎㅎ 아직은 초기라 그런건지?ㅎㅎ

무튼 9.2 시도 하시려는 분들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