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를 펜을 빼고 울트라화 시키는, 조금 너프한 버전으로 만들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자주 들었네요

아이폰 플러스처럼 가벼운 울트라가 나올수도 있을거같은데

실질적으로 그렇게 해서 유의미한 성과가 나려면 총 판매량이 예전의 최댓값인 약 7000만대를 넘어서 1억대를 넘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반대로 판매량이 대폭등하지 않고 일종의 박스권에 있다면 4개로 나누는 건 그저 파이 갈라먹기일 가능성이 커 보일 듯합니다.

플래그쉽 S의 의미를 생각하면

우리가 원하는 작트라 = 갤럭시S24

우리가 원하는 울트라 = 갤럭시S24 울트라

이렇게 나오는게 맞고

지금 S24와 S24+ 가 사실 fe라인업으로 나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엑시를 달고 나오고 램이8GB 여도 딱히 나쁘게 볼 이유도 없습니다)

동감하는게 노말 큰거 작은거, 프로 큰거 작은거 이렇게 4대 나오는게 선택지상 가장 좋은거같아요 

저도 딱 이렇게 생각합니다.

작트라가 생긴다고 아이폰 파이를 뺏진 못할 것 같고 갤럭시 내에서 상잔이 벌어진텐데, 그럼 울트라가 제일 줄어들거같네요. 제가 경영진이라면 플러스 없애고 작트라넣는 선택은 어려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플러스를 없애고 노멀트라 가면 적당할듯 합니다

아이폰도 프로라인에선 프로맥스의 판매량이 높죠. 대부분 소비자들이 가격을 더 지불한다면 예전부터 더 큰 폰을 사는걸 선호하는걸로 보입니다. 

삼성은 아이폰 프로정도 판매량을 못뽑을거 같으니 작트라는 못내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