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저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무슨논조인지 잘모르겠는 주장이네요.

사실 아예 미출시는 너무 간 주장이지만

보도자료만 봐도 오히려 S9 FE가 더 출시가능성이 높은 뉘앙스라 고민을 심하게 한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S9FE= 출시 추후 확정, S23FE= 국내 출시 미정)

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A%B0%A4%EB%9F%AD%EC%8B%9C-fe-%EC%8B%9C%EB%A6%AC%EC%A6%88-%EA%B3%B5%EA%B0%9C

S23FE 국내펌이 국정감사 직전에 뜬걸 감안하면 영향이 아예 없다고 볼수는 없죠

저때 SKT+삼성전자 증인으로 부르네 마네하다가 뒤늦게 확정나고 10월말에 갔죠

그정도면 모든걸 정치랑 엮어서 생각하는 정치병 환자들 아닌가요 ㅎㅎ 

다른 부분은 다 이해했는데 "사실 그렇게 따지면 해외에도 출시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 이 부분은 갑자기 논리가 점프를 해서 당황스럽습니다?

이미 fe시리즈는 매년 냈던 부분이고

폰이라는데 정부가 내란다고 급히 뚝딱 만들 만한 성질의 것도 아니고

그런다고 사기업이 넵!하고 만들리도 만무하고

1월에 s시리즈 낼라니까 일정이 조정이 된 부분은 있겠습니다만

너무 멀리 간 느낌이네요

 국내 출시 정도는 의심해볼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음... 원래 국내 미출시 계획이었던건 맞습니다.

통신사의 요청은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80~90만원 단말기 요청

국내에서 23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상황인데 굳이 2200이 들어간 FE를 추가할 필요는 없었겠죠

개인적으로는 작용했다고 봅니다

특히 퀀텀4라고 중가형 갤럭시 독점한 SKT한테요

 삼성입장에서는 플래그십 수요 넘치는 한국 시장에 통신사랑 척져가면서 굳이 S23 기본형 수요 깎아 먹을 제품을 낼 특별한 이유가 없어서 FE시리즈 잘 안내줬던거같구요

개인적으로 한국에는 출시 생각없었는데 요청이자 압박으로 인해 결국 출시하게 됐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전 배경을 배경화면으로 이해하고 "어떻게 기본 배경화면에 정부 입김이 들어가지...??"라고 생각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