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oled 1티어 회사도 아니고 중국이나 한국에서 양산 가능한 수준 돼서 애플이 눈 돌리는 시기쯤이면 이미 시장에 꽤 풀려있지 않을까요? 

폴더블도 5년동안 스마트폰 전체에서 점유율 1퍼 남짓한데 롤러블은 글쎄요..
스마트폰 폼팩터보다는 티비를 숨긴다던가 하는 가전에 어울리는 물건같아요
하지만 그나마 상용화된 롤러블 티비도 차기모델 출시도 불확실할만큼 상황이 좋지 않아보이더라구요

휴대용 제품에는 부적절한 내구성이 제품화하기에 가장 큰 단점이겠죠. 말려들어가는 입장에서는 먼지로 인한 손상도 크고

롤러블이 구조상 플립보다 난이도가 더 극악이죠

내구성은 차치하고서라도, 접히는 화면 면적외에 배터리, AP등이 들어갈 공간이 굉장히 협소해지는거니까요

슬라이드식으로 한다 해도, 플립타입 보다 부품의 면적 공간이 줄어들테고;

안 그래도 적은 폴더블 파이 뺏길까봐죠

계속 상용화 개발중 아닐까요

폴더블도 2008년 공개 후 실제품은 2019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