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퍼티파이 무료체험을 마치고 바이브로 다시 돌아갔는데 저한테는 바이브가 나은거 같습니다

서퍼티파이의 장점으로는 음원이 많다고 하는데 저의 좁은 음악풀로는 충분히 넓더군요 그리고 연동성이 아주 미쳤더군요

아주 재밋습니다 그리고 특정음악이 아니라 장르 음악을 듣고 싶을때 스포티파이에서 만든 플레이리스트만 재생하면 어느정도 취향에 맞게 음악을 틀어주는게 좋더군요

그리고 단점으로는 제가 한 가수에 빠지면 그 사람의 음악을 다 들어보는 편인데 아티스트의 전체곡을 보고 싶은데 볼 방법이 없는 것이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이에 반해 바이브의 장점은 무슨 이상한 자연음같은 음악이 아닌 배경음으로 틀어 놓기 좋은 것들이 있고 다른 사람이 틀어주는 음악을 같이 듣는 기능도 있더라구요

제가 요런 잡다한거를 좋아하는데 이게 통한거 같습니다 또 요금제가 다양하게 있어 서퍼티파이보다 선택권이 다양합니다 제가 쓰는 요금제는 pc는 빼고 모바일만 2기기까지 사용가능한 요금제인데 서퍼티파이의 가장 낮은 요금제보다 천원 가량 저렴해서 맞춰 쓴다면 싸게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브에 단점은 재생이 안 되는 노래가 있더군요 정국인가 하는 사람의 노래가 회색으로 되면서 재생이 안 되며 뮤즈라는 가수에 대한 댓글에도 앨범이 통째로 내려갔다고 하여 이런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저의 음악풀 내에서는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 할거 같습니다

3줄 요약

1.서퍼티파이는 음악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아티스트의 전체곡을 못 보는게 너무 불편하다

2.바이브는 잡기능이 많고 싼 요금제가 있다 그리고 음악이 적다고 한다

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