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ㄷㄷ

본인 성향이 어떠신지  생각해보세요. 힘들고 빡쎄도 income이 더 중요한지 아님 소득보다는 좀 여유가 더 중요한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다 내 맘에 드는건 절대 없다는거와 돈 번 만큼 일해줘야 하는거 그리고 나도 어느정도 손해보는걸 감수해야죠. 젊으시다면 좀 빡세게 일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젊을 때 포텐터뜨려  보는거죠.

이직과 도전은 늘 응원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

40되기 전엔 벌수 있음 적당히 벌어두는거도 좋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전문직이 아닌사람은 젊을때 부터 새빠지게 해야 40대 되서 최대수익이 기대되고 그렇게 해도 계속 로동에 내몰리기 때문에 전문직 이면 30대에 조금은 열심히 하는거 나쁘진 않아요 난중에 다만 건강은 해치지 마시고요 ㅎㅎ

직장생활을 매우 오래 해보니

돈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주 부족하지 않다면

적당히 즐기면서 사는걸 추천 합니다.

직장에 오래 묶여있다보면 나중에는 시간이 있어도 뭘할지도 모르고 주변에 같이  즐길 사람도 사라집니다.

거기에 결혼 및 연애가 엄청 힘들어지는건 덤이고요.

제가 그래서 연애가 망하고 결혼도 망한 케이스입니다.

선생님  워라밸과  월급액수 인상.  어느것을  더  좋아 하시나요? 두 가지 다 하면 좋지만.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라면   잘 선택하시고,  그 선택의   후횟나지  마시길 바랍니다. 등가교환의 법칙처럼 말입니다.

저 조건이면 거진 회사-집-회사-집 루틴이긴 하겠네요. 워라밸은 포기하고 가시는 거라고 봐야...

그런데 또 지금 직장에서 인간 관계가 썩 좋은 게 아니라면 이직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어차피 결국에는 사람 대 사람으로 마주하면서 일하는 곳이 직장인데, 사람이 싫어지면 일하는 것도 싫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자기 커리어 발전에 더 좋은 곳으로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