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맞네요 a시리즈도 이제 s랑 디자인이 통일이죠 ㄷㄷ

기사대로 1020대 아이폰 선호현상 잡으려는 거면 플래그쉽급이나 옛날 원플러스 미국 돌풍때 처럼 플래그쉽 킬러급으로?

최소한 S시리즈 동급으로 낫씽폰같은 혁신적인 디자인에 갤s 울트라 스펙을 담고 나와주면 행복할거같습니다ㅎ

썩은 떡밥 아니었나요?

저도 맨날 얘기하던 것이긴 하지만

제네시스정도로만 브랜딩 박아주면 진짜 성공했다고 봅니다. 다만 몇천만원에서 1억까지 가는 제네시스랑 달리 기껏해야 200미만인 폰에서 그런 상위모델 전략이 먹힐지 모르겠네요ㅋㅋ

신종균 시절 갤럭시S 보다 높은 갤럭시F 만들려고 했다가 취소했다죠?

망하진 않더라도 절대 성공하지 못할 전략이라 봅니다.

안드로이드에 종속되는 현재 스마트폰 체계에서는 제품을 차별화 할 방법이 사실상 없다고 봐요.

폴더블이 가능성이 있을까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독보적인 이미지 구축이 아직도 안되고 있죠.

개인용 단말기의 패러다임이 바뀌지 않는 이상 삼성이 다시 판을 짜긴 힘들듯 합니다.

그런데 이젠 또 폰 뿐만 아니라 여러 전자제품에 갤럭시 네이밍을 붙여놓은 상황이라... 하려면 진작 했어야 하지 않았겠느냐 싶네요.

굳이 따지자면 갤럭시u를 만드는것도 좋겠네요. 울트라를 분리해서 

그렇게 사람들이 원하던 작트라를 만들던 플러스의 울트라화를 하던 하면 될지도요

더 고급스럽게 만들려고 해봐야 똑같이 쉰내 밖에 안 날 것 같고, 디자이너들을 대거 영입해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마케팅까지 더 독창적이고 세련된 아예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었으면 하네요. 

알맹이가 그대로면 브랜드 분리 해봤자 뭔소용이래요?

어차피 삼성에서 만든거라는거 다 알게될텐데

고급 브랜드 = 비쌈 = 아재폰 고착

이렇게 될지도 모릅니다...

고급도 하급도 아닌 게이밍 같은 걸 떼어내는 게 어떨까 싶었어요.

카메라 없고 무거워도 되는 스마트폰 같은..........

이래도 저래도 욕먹을거기때문에 걍 조용히 있는 것도 괜찮다 생각듭니다. 삼성이 없어져서 커뮤에 평화가 왔음 좋겠단 생각도 한번씩 듭니더 ㅋㅋ

지금 네이밍 규칙 좋은데 이걸 좀 더 선을 공격적으로 긋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