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로 4년, 만 3년간 폴드 쓰면서 바형으로 돌아오면서 폴드에 대한 그리움 이제는 없습니다.

바형이 휠씬 편하고 사용성이 전 좋습니다.

폴드가 좋았던 적도 있지만 바형이 더 편한적이 더 많습니다.

결정적으로 바형으로 넘어가고 느끼는 것이지만 폴드는 확실히 대중교통을 타면 아재폰이나 뭔가 덕스러운 사람들이 쓰는 폰일 경우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물론 폴드를 쓰는 사람이 다 그런건 전혀 아닙니다.

거기에 가격은 가장 하이엔드지만 아직은 화면이 더 커질 수 있는 바보느낌. 카메라, 성능과 유지력은 글쎄요 수준, 최고가 이지만 힙한 느낌은 플립이 다 가져가죠. 대중에게는 느낌없는 이젠 무겁고 큰 핸드폰 수준. ㅠ

폴드는 서브로 쓰니 만족감이 너무좋습니다

폴드6 부터 가로 비율이 늘어난다 하니 바형이 덜 그리울 것 같아요. 폴드도 티타늄, s펜 내장 해주면 좋겠습니다

사용자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폴드인데 펼치지않고 계속 외부액정만 누르는거 보면서 바형이 편함을 느꼈습니다..

근데 반대로 아버지께 듀얼로 앱을 띄우는걸 알려드렸더니 하루종일 펼쳐서 앱 두개 띄우고 좋아하시더라고요.. 케바케겠죠 ㅎㅎ 

저는 폴드 내부 디스플레이가 바형보다 약해서 불안함에 바형이 그리웠습니다.

다만 폴드가 외부 화면이 바형 비율과 근접해지면 다시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폴드 외부화면 사용성이 바형보다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폴드6때는 화면비율및 전체적인 크기가 변경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화웨이의 폴더블처럼

접었을때는 적어도 S시리즈 수준의 화면크기면 좋겠습니다

평소에는 바형처럼 쓰다가 원할때 펼쳐서 크게 보는게 되었으면....

폴드4 쓰다가 s23 울트라 넘어왔는데 다시 폴드가 땡기네요

위에서 조금 폄하되었지만 그래도 폴드는 폴드죠.

폴드4 수리하고 파손불안에 23u 쓰고 있지만

멀티테스킹 그립습니다.

멀티테스킹 딱히 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외부화면, 내부화면 비율이 불편하다고 생각도 안하고 있어서 저는 사실 이 글에 있는 의견들이 공감은 안되네요...

그냥 넓은 화면에 넓은 작업공간이 있어서 원격 보거나 문서 봐야 할때는 편하고, 의외로 유튜브 영상 보는것도 큼직하니 좋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접고 다니면서 할 것 다해서,,

폴드만 5대째입니다 

이제 폴드 아니면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