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 중에 전작대비 외형 변화가 제일 적어보였던듯 해요

폴더블은 대중화 힘들꺼 같아영

폴더블은 이미 성장동력이 다했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그냥 살 사람 다 산 듯...

당장 보험도 너프먹으면서 국내 판매량도 줄지 않를까 싶네요

뇌피셜이긴 한테 폴더블을 한번 샀던 고객들은 기종 바꿀때 또다시 폴더블을 선택하나요? 폴드는 대화면의 매력덕분에 재구매하는 분이 보입니다만, 플립은 내구도 이슈때문에 다시는 플립 안 간다는 글을 상당히 많이 봤는데... S시리즈가 부침은 있지만 오래 살아남는것도 결국 최소한의 재구매 욕구를 충족시키기 때문이라 생각하거든요.

폴5 만족하긴 하는데 이제 새로운 폼팩터 아니면 바꾸지는 않을듯요

가격을 내려야죠..

내구성도 그닥인데 비싸니 안 사죠...

외부적인거 빼고 기기만 봐도

가격도 3 이후로 슬슬 올리고, 3 이후로 플립 커버정도 빼고는 크게 바뀌어보이는것도 없는데 떨어질만 하죠

가격도 문제고 세대별로 두께줄이는데 집중한 나머지 기능추가가 없는편이라...

근데 40-50대 아니고선 폴드를 두번이상 잘 안사는거 같아요. 

이게 아재폰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제 친구 같은 경우 내부 디스플레이 고장났는데 비싸다고 그냥 쓰다가 다시 바형으로 갔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폴더블이 많이 퍼지긴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내구성도 바형보다 딸리는데 비싸니까요

저는 카메라 너프 때문에 다음폰 폴드로 갈 지 회의적입니다. 플래그십이면 플래그십답게 울트라급 카메라 넣어주면 좋겠습니다.

저도 폴드3 쓰다가 결국 바형으로 넘어욌는데 무게가 가장 컸습니다.. 폴드5까지 경량화가 되긴해도 아직도 무겁더라구요.. 아이폰 14프맥도 같은 이유로 엄두가 안났어서..

폴드4 쓰는데 카메라가 너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