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 전작 크림이랑 비슷합니다. 좀 더 진해진 느낌

바이올렛 : 14프로 딥퍼플 느낌. 보자마자 으악....;;

그레이 : 울트라 그레이는 내추럴 티타늄 그 자체

블랙 : 무난무난

(개인적인)순위 : 옐로우 > 블랙 > 그레이 > 바이올렛 

베젤 : 명불허전 갤럭시. 세 모델 다 너무 시원시원해요

특히 울트라는 좀 놀라울 정도......

원래는 기본 > 울트라 > 플러스 순으로 선호했습니다. 전작까진 플러스 포지션이 너무 애매해서 기본 아니면 차라리 울트라가 낫다는 생각이 강했어용. 근데 이번작은 제 갤럭시 가치관이 바뀌었어요.

처음으로 플러스가 끌립니다.... 울트라는 특유의 각지고 둔탁한 디자인이 도저히 제 손에 맞지 않아서 이번작도 패스하렵니다. 티타늄 촉감은 좋았어요. 기본은 원가절감 짜증나서 더이상 못쓰겠습니다. 기분 나빠요 ㅠ

한 줄 요약

> S24+ 옐로우 or 블랙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