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1위 애플에 13년 만에 내준 이유
- BarryWhite
- 조회 수 477
- 2024.01.19. 21:46
프리미엄 제품군에 집중하는 애플과 달리 삼성전자는 200~300달러짜리 중저가 스마트폰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그런데 이 시장이 최근 들어 요동치고 있다. 그 중심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트랜션(Transsion)’이 서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8.1%로 오포(8.8%)에 이어 5위를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출하량으로만 따지면 2022년 7260만대에서 2023년 9490만대로 30.8%나 증가했다. 그만큼 성장세가 매섭단 거다.
이 회사의 주력 상품은 중저가 스마트폰이다. 제품의 평균 판매가가 90달러(약 12만원)에 불과하다.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나이지리아·케냐·파키스탄·인도 등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를 주요 판매국으로 삼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아프리카 인지도가 상당히 높다. 삼성전자보다 판매량이 많아 ‘아프리카의 삼성전자’로 불릴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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