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장신구서 발암물질‥기준치 최대 930배
- BarryWhite
- 조회 수 120
- 2024.01.24. 10:35
https://www.youtube.com/watch?v=r37TMWrsjoM
관세청이 지난해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이른바 짝퉁 액세서리를 집중단속했습니다.
그 결과 14만 2천여 점을 적발했는데 이 중 루이비통이나 디올, 샤넬 같은 해외 명품 브랜드를 모방한 25개 종류의 가짜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확인됐습니다.
발암물질이 확인된 품목은 귀걸이와 가방, 시계 등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물품들로, 기준치의 2배에서 최대 930배에 이르는 납과 카드뮴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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