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곧 출시될 아이폰 16 시리즈를 위해 A18을 준비하고 있지만, 새로운 루머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폰 16 프로와 아이폰 16 프로 맥스 전용으로 약간 더 강력한 버전을 개발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A18 프로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소문으로 떠도는 긱벤치 6 점수에 따르면 새로운 A 시리즈 SoC는 단일 코어 결과에서 애플의 M3, M3 Pro, M3 Max보다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듯이 일찍부터 테스트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멀티 스레드 성능은 적어도 현재로서는 둔한 인식을 심어줍니다.

새로운 긱벤치 6 루머가 사실이라고 가정할 때, 스냅드래곤 8 4세대와 다이멘시티 9400은 단일 스레드 워크로드에서 A18 프로에 대항할 기회가 없습니다.

Apple의 M3의 단일 코어 결과를 비교하면 Geekbench 6의 벤치 마크에서 3,076 점을 얻었으며 동일한 테스트에서 M3 Pro 및 M3 Max와 거의 편차가 없었습니다. A18 Pro의 경우, @negativeonehero는 곧 출시될 실리콘의 단일 코어 점수가 3,500점으로 전체 M3 제품군보다 약 14% 빠르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X에 올렸습니다. 애플은 항상 이 부문에서 우위를 점해 왔으며, 멀티 스레드 테스트에서는 그 차이가 상당히 좁혀졌지만 단일 코어 성능에서는 여전히 부동의 챔피언으로 남아 있습니다.

같은 팁스터가 공유한 스냅드래곤 8 4세대의 점수와 비교했을 때도, 곧 출시될 퀄컴의 플래그십 칩셋은 2,845점을 획득하여 A18 프로가 23% 더 빨랐습니다. 안타깝게도 긱벤치 6의 멀티코어에서는 8,200점을 기록해 스냅드래곤 8세대 4보다 29% 더 빠르다는 소문이 돌면서 애플의 2세대 3nm 칩의 약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애플은 2개의 성능 코어와 4개의 효율성 코어로 나뉜 6코어 CPU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스냅드래곤 8 4세대는 '2 + 6' CPU 클러스터를 자랑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올해 퀄컴이 채택한 효율 코어가 없기 때문에 새로운 SoC는 의심할 여지없이 더 높은 멀티코어 점수를 확보할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고 있듯이 성능은 동전의 한 면일 뿐이며 각 칩셋의 전력 소모량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두 칩셋이 얼마나 전력 효율적일지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습니다. 다행히도 A18 프로와 스냅드래곤 8 4세대는 TSMC의 3nm 'N3E' 공정에서 대량 생산될 예정이므로 적어도 서류상으로는 전력 소비량이 비슷할 것이라는 사실을 여러 차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보자는 자신의 게시물에서 이러한 점수가 너무 일찍 나왔다고 언급하면서 A18 Pro가 초기 테스트 단계에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앞으로 한 달이 지나면 거의 정확한 성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므로 더 많은 업데이트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