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크기를 줄인 V50 세컨드스크린을 이쁘게 만든 걸 얘기하시는 느낌이네요

사실 폴드는 어떻게 만들든 아재 느낌이 날 것 같아요

[펼쳐서 대화면으로 본다]는 개념 자체가 "아재"적이죠..

애초에 사용하라는 설계방식이 아재스러워요

그에 반해 플립은 그런 느낌이 적구요.

뭐 애플이 팔면 다를수도 있겠지만

비전프로 봐도 알 수 있듯.. 애초에 폼팩터 자체(머리에 쓰는 AR/MR기기)가 주는 느낌이 누가만들든 비슷할거에요

픽셀처럼 비율 바꾸고 사이즈 작아지면 아재느낌 좀 줄어들것 같더군요. 

그래서 나온게 플립 아닌가요?
폴드를 1020이 쓴다는거 자체가 가격대도 그렇고 일반적이진 않죠 타겟층이 다르게 나온 모델인데요

아재들쓰는폰이면 아재들환장하게라도 만드는 쪽으로 가야될거같네요

폴드 자체가 무겁기때문에 여성들에게 접근성이 좋을수가 없죠

혁신적으로 무게가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여성들도 많이 살수도 있을거 같아요

울트라나 폴드는 아재향이 진한데, 그래서 더 좋아요!

아재들의 자격지심. 아재스러운건 장점이면 장점이지 단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