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하게 소비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행위가 많았죠
이러한 시도가 적어도 '소비자'입장에서는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소 익스플로러 사태랑 비교하면 애플을 엄청나게 봐주고 있는거죠.

본인이 현상황에 만족한다고 모두가 만족하란 법은 없죠

EU의 본질적인 의도는 미국 빅테크 견제겠지만, 명분을 애플이 참 많이 만들어놓긴 했지요 ㅋㅋㅋㅋ

솔직히 eu의 행보가 소비자에게 나쁠건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개선하는 것들이 소비자들에게 치명적인 결함처럼 느껴지느냐 하면 또 아니라 생각합니다. 결함수준의 것들을 팔아서 안전에 위험이 되거나, 기능에 문제가 있어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면 응당 처벌받고 규제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세계 판매매출 1위 스마트폰에서 큰 불만없이 사용되고 있던 것들을 정부가 강제로 조정해도 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애플을 편 들어줄 이유가 저는 1도 없다고 봅니다 EU 가 지금 하는것도 아주 순한맛이지만 잘 하고 있는거예요

보안 상 독점체제를 유지할 수 밖에 없다, 다만 외부 앱마켓을 수용한 곳의 수수료 급으로 낮출 수는 있다 이런 말이라도 했으면 욕을 덜먹었을텐데

애플이 철퇴맞을짓 많이 한것도 맞고 EU가 좀 과하게 패는

감도 있긴 하죠 ㅋ.

애플이 내놓은 써드파티 앱스토어, 사이드 로딩 허용 정책을 보면 더 두드려 맞을것 같긴 합니다.

지금 하는게 C타입 도입하면서 Mfi 도입 간보는거랑 똑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