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요금제 + 약정이라 실 통신비로 보면 결국 폰값 내는거 아닐까요? 한국에서 통신사 공시지원금 받고 0원이라는거랑 크게 다른가요?

영상에서 소개한대로 보긴 했는데 영상에서 설명하지 않는 부분이 몇가지 있네요

일단 한국에서만 비싸게 산다고 했는데 정확히는 미국만 싸게산다가 맞고, 인도나 유럽, 일본 등은 저런 할인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식 트레이드인에 대한 이해가 조금 부족한데 일시불로 지급되는게 아니라 월 요금제에서 약정기간만큼 트레이드인 비용이 나눠서 할인이 들어갑니다, 보통 24~36개월이죠

월 80달러 요금제를 36개월 유지하면 1000달러를 매달 나눠서 요금을 할인해주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미국 통신사 찬양하시는분들은 그냥 미국 가서 저거 쓰고 살라고 하고 싶네요

저는 한국에서 자급제로 비싸게(?) 싸서 알뜰 무제한 만원에 쓰렵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미국에 있을때 티모빌 스프린트는 말만 4대 통신사지 은근 음영지역이 많아서 대부븐 버라이즌 AT&T 썻고 저 둘이 그래서 더 혜택이 많았었습니다..

미국 통신사 요금 너무 비싸요...그래서 사실 저거 해줘도 남습니다 미국 통신사는

저는 그래서 항상 MVNO썼었어요 저런건 가족끼리 다 묶어서 쓸 수 있는 사람이나 쓸수 있는 요금제에요 

MVNO도 싸게 써야 3~40불이에요 메이저는 무제한 요금제 70불 스타트구요. 폰을 싸게 주는게 아니에요 그냥 계산해보면 원래 비싼거 쓰는 사람이나 그냥 쓰는거지 저거보고 통신사 못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