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VJPAYwY8Us

iFixit이 Vision Pro를 분해한 결과, 다양한 카메라와 센서, 팬, 렌즈 모터 등 여러 내부 부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헤드셋을 열고 수리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사이트는 수리의 아킬레스건처럼 보이는데, 약간 소름 끼치는 기능에 비해 고장 지점이 너무 많습니다."라고 iFixit은 이메일에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스피커와 배터리는 수리 편의성 측면에서 큰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비전 프로는 8코어 CPU, 10코어 GPU, 16코어 뉴럴 엔진, 16GB의 통합 메모리를 갖춘 M2 칩으로 구동됩니다. 다른 사양으로는 최대 1TB의 스토리지와 "12개의 카메라, 5개의 센서, 6개의 마이크에서 들어오는 입력을 처리하여 콘텐츠가 사용자의 눈앞에 바로 나타나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하는" 완전히 새로운 R1 칩이 있습니다.

월페이퍼*는 이미 지난 금요일에 Apple의 소프트웨어 디자인 담당 부사장 앨런 다이와 하드웨어 디자인 담당 부사장 리처드 하워스가 참여한 비전 프로 디자인 독점 인터뷰의 일환으로 비전 프로의 내부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하우어스는 애플이 솔로 니트 밴드와 같이 "유연한 소재와 부드러운 질감"으로 비전 프로를 디자인하여 사람들이 "신체적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착용하는 것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Vision Pro는 금요일에 미국에서 출시되었으며, Apple은 올해 말 추가 국가에서 이 헤드셋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