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를 보는 젊은 층은 더욱 "잘 봐, 삼성 돈을 받으면서도 아이폰을 잘 쓸 수 있다"는 .. 걸 잘 보여주는 삼성에게는 나쁘고 애플에겐 좋은 예시가 아닐지. 과거 블랙핑크 때도 그랬죠. 방탄소년단에서는 그나마 나아지긴 했지만요.

항상 논란은 있어왔지만 실속 없이 그냥 유명한 사람 앉히면 다 된다는 높으신 분들의 생각으로는 바뀌기 힘들어보이네요.

요즘 한국쪽 인풀루언서 그나마 삼성이 직접 줘서하는 광고하는 모델들은 그래도 삼성쓰는 사람들위주로 주는거 같은데 이번 해외 인풀루언서는 이해가 안되긴합니다.

인플루언서가 전혀 도움이 안되는 느낌인데 왜 자꾸 예선낭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 비용 아껴서 개발자들 연봉이나 올려주던가 품질 개선에 투자하는게 훨씬 이득일거 같습니다

포키메인은 언팩전에 큰 논란도 있었는데 왜 하필ㅋ 선택하는 안목도 뭔가.. 

자기네 물건을 "선망의 대상"으로 포지셔닝하고 싶어하는 것은 모두가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삼성은 그 철학과 실천에 있어 스스로 깊게 고찰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실제로 작업했던 개발자들 데려다 놓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