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차까지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만

집에 주차 문제 (30년 가까이 된 아파트라 노천 주차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난리에요)

출퇴근 말곤 안쓰는데 세금이랑 유류 등 관리 이유로

뚜벅이네요

마트갈때 편하지만 요새 마트는 잘 안가고

컬리랑 로켓프래시를 시킵니다

KTX가 그렇게 싸진 않을텐데요 

아 보험 때문이군요. 선생님 이름으로 하시는거면 몇년 이내에 보험료가 확 줄어들거예요. 무사고이면요

차가 있으면 활동 반경이 많이 커져서 좋아요 그 만큼 돈은 더 쓰겠지만요 ㅋㅋㅋ

드라이브나 여행, 마실용으로 꼭 쓰겠다 하면 좋고 감당 안될정돈 아니지만, 돈을 따지고 들어가는 순간 무조건 비추입니다.

앖어서 아쉬운 부분이 많지 않으신거 같은데

차는 필요하면 필요성이 딱 느껴지는 물건입니다.

들고 있어봐야 감가만 되니 저라면 그냥 파시라고 할듯

보험료는 부모님 명의에 자녀한정이나 가족한정으로 넣으시면 많이 싸질겁니다

1년 60에 이런저런 소모품 등 관리비용 생각하면 100 가까이 되겠지만 저는 충분히 부담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년60이면 다른이동의 편의성 생각할때 저라면 받을거같습니다

저도 1년에 60이면 받을것 같습니다 오토바이 하나만 있어도 엄청나게 편리한데 대중교통에 비해서 자동차가 1년 60정도 + 되는거면 괜찮죠 

그정도면 저도 타고다닐거 같습니다

그정도면 받을거 같아요

차종과 연식이 어느정도일까요? 고배기량 차량이 아니라면 받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따로 취득세도 안들거고요.

그냥 명의나 그런건 어머니 명의로 놔두시고 보험만 1인추가해서 타시면 경제적일것 같네요.

차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생활반경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