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 이유 때문은 아닐까요?!

보통 신호가 풀인데 안정성이 씨망인 경우는 10에 9 정도 신호간섭 케이스입니다.

블루투스를 사용하고 계시거나, 신호가 도달하는 중간에 냉장고등 전자파를 발생시킬만한 가전제품등이 있다면 WiFi 2.4GHz를 쓰기 곤란한 상황이라 보시면 되고... 만약 아무것도 없는데 그렇다면 주변 다른 AP와 간섭일 가능성이 더 크니 이때는 채널을 옮겨보시면 됩니다.

2.4g가 안정적인게 아니라 2.4g는 물체를 더 잘 통과하기에 커버리지가 높은 것 일 뿐, 블루투스나 다른 와이파이, 여러 가전제품에 의해 신호방해를 받습니다.

5g는 2.4g에 비해 신호방해를 덜 받지만, 물체를 잘 통과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커버리지는 낮은대신, 훨씬 빠릅니다.

이론상 2.4g가 더 안정적인 신호를 전달하는건 맞지만, 요즘 블루투스, wifi가 많은 시대에서는 아닙니다. 5g대역도 전파방해로 6g 대역까지 쓰는 방안이 나올 정도니까요

2.4g의 채널을 옮겨보시면서 확인하는 방법, 혹은 메쉬기능을 사용해서 커버리지를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방법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4g는 쓰지 않고 5g대역의 커버리지를 늘려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