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Vr4c3JCd2k?si=9HBhCJvxXrFow5gs

제목만 보면 무거운 세단은 무죄냐? SUV만 잘못이냐 라고 갸우뚱할 만해서

좀 찾아 보니... 기준이 무게입니다.

아래는 워싱턴 포스트에서 퍼왔습니다.

[프랑스어를 못 해서 어쩔 수 없이 영문 기사를 퍼왔는데, 다 비슷한 내용입니다.]

외지인의 차 중에서 내연기관차는 1.6톤 / 전기차는 2톤이 넘으면 요금을 더 내라는 건데요.

이러면 매우매우매우매우 합리적인 규정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국내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이런 의문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왜 지금 와서 이런 투표를 하냐?

SUV 붐이 일기 전에 유럽에서는 대부분 세단/왜건/해치백류의 소형차가 팔리다가

SUV 유행이 유럽에도 오면서 대형차가 팔리기 시작하고 구도심지에서 골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