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2+사용중인데, 분명 OneUI6.0 베타할때나 정식이 올라온 직후에도 느리거나 버벅임으로 인한 문제는 없었거든요. 

그러다 얼마 안있어서 구글 보안패치 문제로 S22시리즈의  OneUI6.0 업데이트가 중단되었고, 

이를 긴급하게 해결한 업데이트가 올해 1월 4일에 있었습니다. 

그러고 얼마 안있어서 구글 플레이 시스템 업데이트가 23년 11월 1일자로 업데이트가 되었지요. 

아마 이때부터 뭔가 문제가 있었던거 아닌가 싶습니다.

버벅임과 리프레시가 갈수록 너무 심해져서 2월 4일 메모리가디언 설정을 풀고 램플러스를 끄는걸로 기기가 다시 빨라지긴 했는데, 

배터리가 빨리닳는건 해결하지 못했고 이것도 일시적이고 쓰다보니 갈수록 다시 점점 느려지고 버벅이더라구요. 

2월 10일에 구글 플레이 시스템 업데이트(1월 1일자)를 했는데, 오늘(14일) 새벽에 또 구글 플레이 시스템 업데이트가 있길래 업데이트했더니, 

업데이트 직후에 미친듯한 발열과 거의 못쓸정도의 버벅임이 발생해서 재부팅을 해봐도 너무 느려서 이걸 공초를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몇분 지나니 완전 멀쩡해졌습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 사용하는데 신기하게도 버벅임, 발열, 배터리 소모 전부 잡힌듯 보이는데,  

이것도 일시적인지 아니면 제대로 해결이 된건지는 좀 더 써봐야 알 수 있겠지만 일단 지금은 괜찮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 있었던거라곤 구글 플레이 시스템 업데이트랑 플레이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업데이트가 전부였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이전의 구글 플레이 시스템 업데이트가 문제가 있었던거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이전에 퀵쉐어 통합에 관련해서 삼성에서는 구글에서 2월 16일까지 업데이트로 기존 니어바이쉐어 버튼을 없애는 업데이트를 할거라고 했는데, 

이번 구글 플레이 시스템 업데이트까지 니어바이쉐어 버튼이 아직 살아있는거 보면 이틀안에 또 다른 업데이트가 있으려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