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구를 위한다면 포장부터 딱 물건 들어갈정도크기로 하고 저런 문구도 굳이 안새기는게 맞지않나싶네요😅

지구를 생각하면 유심정도는 표준규격 편지봉투에 집어넣고 우체국 등기로 붙이는게 좋을텐데, 

아무래도 우체국 등기로 보내는것 보다 저렇게 큰 상자에 넣어서 택배보내는게 저렴해서 저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대부붘 우편으로 보내던데 신기하네요ㅋㅋㅋ

지구를 생각하는 (과대포장+비닐포장)

에어캡 안 싼건 그나마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과대 포장이든 개별 포장이든 친환경이라는 구호는 실질적으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개인단위에서 뭘 할수가 있나요? 법인단위에서는요? 국가가 지금 뭘 하기나 하나요?

RE100 인증이나 LCA 등 각종 iso인증을 실효적으로 받아서 탄소발자국 등등 이런거 지키는 기업이 있나요? re100 이니셔티브 가입해도 지속성장가능보고서 발간하고 이래도 2030이나 2050으로 애매한 수치 대면서 제품 단가에서 안밀릴려고 서로 눈치보고 있습니다. 

결국 조별과제의 끝은 F입니다.

제가 유심 주문하면 보통 뽁뽁이 포장백으로 오는데 요것보다는 친환경일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유심 받을때 일반우편도 선택 가능하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우편 주고받아보면 금방 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