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인적인 의견일 수 있는데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라면 별도의 설정 없이도 뭘 하든 다 잘되어야 그 회사를 대표하는 플래그쉽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몇몇 게임 돌리겠다고 설정을 이렇게 저렇게 해야하고 여기서부터 벌써 번거롭고 귀찮은데 그러려고 플래그쉽 사진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마구 들거든요.

?? : 난 안쓰니까 그게 문젠가? 라고 접근하면 세상에 어떠한 피드백도.. 다 자기한테 맞춰버리면 답정너같은 문제로 계속 도돌이표 찍는거거든요. 

애초에 개발사들도 60fps칼같이 나오는걸 상정하고 로드를 분산하는것도 아니고 특정 이펙트가 몰린다는지 오브젝트나 텍스쳐가 몰려서 생성되거나 하면 어느정도 오르락 내리락 할걸 인지하고 만드는데 사용자 측면에서는 칼같이 고정프레임이 안나오면 마치 성능에 문제가 있는것처럼 생각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렇죠 아무래도 개발하는 사람들과 이걸 체감하는 사용자/일반인 사이에는 상당한 괴리 관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슈를 어떻게든 답변한다고 해도 일반인들은 이해 조차 하기 어려울거구요.

사람들은 스마트폰 어떠한 게임에서도 GTA5 급의 최적화를 바라지만 그걸 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에 AP의 성능은 계속해서 발전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직도 순정상태에서는 프레임뻥튀기로 지연시간 있습니다.

원신에 한정된 이야기죠

근데 원신에 한정된 이야기라는건 어디서 검증된건가요??

그럼 원신을 주로 벤치마크툴로쓰니 뻥튀기한걸까요?

아 그쵸 옵션에서 끄면 괜찮지않나요?

옵션에서 끄면 괜찮아지는데 끄려면 갤럭시 스토어에서 게임플러그인을 다운받아 꺼야해서 귀찮습니다. 프레임 보간이 실제로 잘 작동하면 몰라도 부드러워지지는 않고 지연시간만 늘어나기때문에 초기세팅에서 꺼져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하는 게임에서도 악영향뿐인데 왜 그걸 디폴트로 온 시켜놓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