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저냥 쓰긴 했는데 확실히 문제가 많다고는 해서 조금 기다리면 패치 되는 6.1 나오니까 좀만 기다리시는 건 어떠실지...

초기에 버그보단 보안 취약점 때문에 내려가고 수정 펌까지 올라온 상황이라 크리티컬한 문제는 없는데, 미코에 올라오는 자잘한 버그들을 감수할 수 있느냐가 포인트일 것 같아요.

전에 어떤 글에서 업데이트 데이터 삭제하는 방법이 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https://meeco.kr/mini/38410234

https://meeco.kr/news/38416542

이 글들을 보면 당장 6.0 보안패치도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는상황에

상반기중에 예정인 6.1은 먼 미래같은 느낌이기는합니다.

그런데 OneUI6.1 업데이트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FOTA 업데이트 특성상

현재 뜬 OneUI6.0 펌웨어를 먼저 설치하셔야 OneUI6.1 업데이트가 뜨는 그런 구조에요. 

(삼성에서 별도로 업데이트 포인트를 만들지 않으면 OneUI6.1 펌웨어로 한번에 업데이트 불가능)

게다가 S22 시리즈는 구글 보안패치 문제로 OneUI6.0 긴급 구글 보안패치 해결 업데이트가 한번 있었어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조만간 OneUI6.0 보안패치 펌웨어가 나오면, 나중에 OneUI6.1이 떳을때, 

현재 뜬 OneUI6.0 업데이트 (OneUI6.0 긴급 구글 보안패치 업데이트) > OneUI6.0 보안패치 업데이트 > OneUI6.1 업데이트 이런식으로 여러번 업데이트 하시게 됩니다.

(확인해보니 삼성에서 긴급 구글 보안패치 업데이트로 바로 업데이트 되도록 포인트를 만든것으로 보입니다.)

(휴대전화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때의 기준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잘한 버그들이 거슬리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OneUI5.1로 돌아가고 싶은생각은 또 없어서 OneUI6.0에서 안돌아가는 앱이 있는게 아니라면 중요자료 싹 백업하시고 한번 올려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2노말쓸때 6.0베타부터 사용해왔었는데
제가 둔감한건지 베타 2번째? 패치부터 크게 불편한적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