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폴6 넘 기대 됩니다
- 대호나이
- 조회 수 596
- 2024.02.22. 11:54
내부 화면 비율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데..
저는 앱 하나만 띄우고 사용할 때 굳이 내부화면으로 보지 않거든요..
게임을 하건, 카톡을 보내건 인터넷을 보건간에 멀테를 하지 않는 한 거의 95%정도는 외부 화면을 쓰는데, 오히려 지금 루머 상으로 돌고 있는 비율로 갈 시에 평범한 일반 바형 폰과 유사하게 되어서 사용성에서 훨씬 나아질거라 합격.
그리고 멀테를 사용할 경우 (유튜브 틀어 놓고 게임을 하건, 지도앱이랑 인터넷을 동시에 하건...) 내부화면 펼쳐서 쓸때 어느 순간 부터인가 가로로 돌려서 멀테를 하는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이게 위아래로 길게 보는 것 보다 양 옆으로 조금이나마 더 넓게 보는게 정보량이 더 많고 시원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루머 상으로 볼 때 지금 보다 더 정사각형에 가까워진다고 하면 세로로 보건 가로로 보건 제 사용 경험에서는 뭐가 되어도 다 이득이네요 ㅋㅋ...
거기다가 두께까지 11mm 수준이라면 이건 뭐 필구 각....
6개월 꾹 참고 기다립니다
저또한 아주 기대됩니다. 폴드4 쓰고 있어서 아직 바꾸려면 멀었다고 생각하는데, 괜히 이번 폴드는 땡기는군요
내부화면을 영상 컨텐츠 소비 용도로만 사용한다면 정말 아쉬울 수 있지만, 저는 사실 내부화면을 통해 PC웹을 들어간다던가(회사 업무 시스템들) 하면 현재 비율이(제가 쓰고 있는 폴드4 기준) 아쉬울때가 굉장히 많은데, 비로소 이 비율이 어느정도 정리되는 느낌이네요.
그와 더불어서 외부 화면 비율 또한 단독 사용시에 만족스러워진다는 거기 때문에 더더욱 폴드의 의미가 좋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동영상 미디어 컨텐츠 용도로는 폴드보다는 바형 스마트폰이 더 적합하기도 하구요.
저는 내부 화면을 주로 쓰는지라 불호입니다
다만 개선점이 크다는 사실에는 동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