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중국, 200TB의 블루레이 호환 광학 디스크 기술 발표
- BarryWhite
- 조회 수 497
- 2024.02.23. 13:56
• 상하이 과학기술대학교 연구진이 200TB에 달하는 광학 디스크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이 기술은 3D 평면 기록 기술을 통해 총 1.6페타비트(200TB) 용량을 구현하였으며, 매우 투명하고 균일한 포토 레지스트 필름과 펨토초 레이저, 응집 유발 방출 염료를 사용합니다.
• 결과적으로 DVD나 블루레이 디스크와 동일한 두께에 1마이크로미터 간격으로 기록 층을 구현할 수 있으며, 연구진은 양측면에 총 100개의 기록면을 구현할 수 있음을 알렸습니다. 오늘날 블루레이 디스크가 최대 4개 기록층을 기록하는 것과 비교해 25배에 달하는 것이며, 연구진은 해당 디스크의 수명이 최대 100년에 달하고, 현재의 광 디스크 기술과 호환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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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번 상하이 과학기술대학교에서 발표한 기술도 아직 상용화에 적합한 드라이브 개발은 이루지 못한 상태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봐도 모르겠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CDP만 하더라도 진동에 소리가 튀던 시절이 있었는데,
저것도 웬지 이론상으로 완전 실험실내 최적의 조건에서만 가능한,
상용화를 신경쓰지 않고 기술과시용으로 만드는거 아닌가 생각되네요.
1000년 간다던 M-Disc도 기록시엔 호환레코더를 사용해야하고 미디어의 비싼 가격으로 망했는데
이제와서 용량이 크다는걸로 메리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데이터 백업용으로는 염료대신 무기질층을 깎아내는 M-Disc나 기존의 하드디스크가 훨씬 적합해보이니 말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이미 광학매체 드라이브가 제거된 PC가 많고
광학디스크를 대체할만한 재기록 가능한 매체가 많이 있어서
저것만으로는 광학매채의 부활은 힘들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