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장에서 버틸 수만 있다면...

경쟁유발..

선택지 증가...

사용자 경험 다양성 증가.....

국내진출하면 좋죠...

특히 삼적화를 거치지 않은 안드 AP경험(스냅이든 디멘시티든) 이게 진짜 여러측면에서 필요성이 있을지도요?

잘팔리고 안팔리고는 제가 알 바는 아니고 소비자입장에선 무조건 좋은거 아닌가요? 

들어오겠다고 하면 어디든 환영인데.. 살아남을 수 있는지는 많이 회의적입니다.

좋긴한데 괜히 갤럭시 아이폰이 많이 팔리는게 아니긴 할겁니다

선택지가 많아지는건 소비자한테 좋은 일이죠

많음 좋다고생각합니다 

환영합니다.
다만 대중들이 바라냐는 별개죠.

경쟁업체 많아지면 담합 아닌 이상 소비자는 무조간 이득 아닌가요?

무조건 매우 아주 환영합니다

들어오건 말건 크게 의미가 없지않나...

할거면 제대로 해야하는데

요근래 모토로라가 적극적으로 내고있지만 아무래도 관심이 덜 하죠

솔직히 브랜드 파워를 가진 기업이 있어야하는데

이게 애플 벤츠 정도나 가능하고..

그외 브랜드는 솔직히 비비는거조차 힘들다 봐요

가전 시장에 중국 하이얼이나 tcl 같은 브랜드가 들어왔고

옛날과 다르게 제품 퀄리티도 좋지만

여전히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삼엘이고

이게 비싼만큼 사후 서비스를 보면 어쩔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청소부터 이전까지 해주니까요 (물론 돈 받긴하지만)

들어오겠다면야 반대할 이유는 없겠죠.

그런데 스마트폰 시장 성장기부터 지금까지 보면 공권력같은 외압으로 진출 못하게 막은 것도 아니라...

그냥 삼앱 제외하고 역량이 안 되서 못 들어온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인터넷에서 들어오면 좋다는 사람들 중에서도 실제 구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한줌도 안될걸 알기에 기대하는 좋은 효과들이 현실에서는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기업들도 알고 있으니 안들어 오겠죠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려면 최소한 애플급의 인지도와 인기를 갖고 있던가 아니면 삼엘(홈그라운드)급 A/S를 갖춰야 합니다. 근데 LG는 그런 A/S망이 있었음에도 끝내 망했죠. 이거 충족 못하는게 대다수이니 들어올 수 있다면 소비자한테는 좋겠지만 들어오지 못할게 자명해서 애석한 그런 상황이죠....

옛날에 진짜 많이 들어와 있었죠. 

생각나는것만 적어보면 노키아(익뮤등), 모토롤라(모토로이, 마일스톤1(모토쿼티)등), HTC(디자이어등), 소니에릭슨(X10등), 블랙베리(볼드등), 델(스트릭등) 정도네요 국내 정식 출시 기준...

그것들이 모두 사라진 이유는, 뭐 굳이 적지 않아도 아시리라 봅니다...

한글화 AS 이 두개만 잘되면 중국폰 들어오는거 환영입니다.

들어오면 사후지원 등 잘해서 들어와야지

어물쩡 1~3년 장사하다가 "아 안된다 철수" 하면서

발을 빼버리면 후발 주자들도 더이상 못들어오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