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된 내용 봤는데 팬에 대한 배려고 뭐고 그냥 시청자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더러워서 안 본다'가 아니라 티빙이 '보지 마'라고 하는 수준이더라고요

20년 전쯤에 프로야구 중계 인터넷 스트리밍 시 KBO가 받는 금액이 1년에 10억인가 했습니다.

그걸 보면 그냥 네이버가 엄청난 대인배 였던거죠.

금액은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정확하진 않으나 당시 네이버 중간광고 서비스랑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가 개발한거라 금액의 규모는 얼추 맞습니다.

뭐 지금은 금액이 오르면 올랐지 내리지는 않았겠죠.

처음 하는거라지만 돈 받고 서비스하는건데 너무 미흡합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고 저작권 폭격이라니..ㅋㅋ

허총재 정말 대실망입니다.. 

제대로 준비한 게 단 하나도 없더군요 ㅋㅋㅋㅋ 돈 뜯을 준비밖에 안 했어요 ㅋㅋㅋㅋ

원래 티빙 이용하고 있었는데 정 떨어져서 다른걸로 갈아탈까 고민 중입니다

류현진도 왔겠다 오랜만에 야구 각잡고 보려고했는데ㅠㅠ 그냥 직관이나 가고 구단 자체유튜브 보고 말아야겠더라구요

크보는 정떨어진지 오래입니다.

야구 경기 클립 활성화 어쩌고라고 본거 같은데.... 숏츠에 저작권 신고요? 자기가 한말도 기억 못하는 건가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