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이 무성한 마이크로 LED 애플 워치 울트라 프로젝트가 또 다른 핵심 공급업체를 잃었을 수도 있다고 디스플레이 공급망 컨설턴트 CEO 로스 영은 말했습니다.

월요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서 제조 장비 회사 쿨리케 & 소파는 자사의 "전략적 고객" 중 한 명이 "고급 디스플레이" 시장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프로젝트 W라고 불렸던 회사는 첨단 디스플레이("프로젝트")와 관련된 특정 기술의 개발 및 향후 대량 생산을 고객에게 지원하기 위해 전략적 고객 중 한 명("고객")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고객의 사업에 대한 전략적 검토와 관련하여 고객은 프로젝트를 취소했다고 회사에 알렸습니다.

월요일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영은 "프로젝트 W"가 마이크로 LED 애플 워치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회사는 프로젝트와 관련된 운영 중단으로 인해 최대 1억 3천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쿨리케 & 소파의 웹사이트는 마이크로 LED 및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위한 "차세대 LED 다이 전송" 시스템을 "고정밀도로 전례 없는 전송 속도"로 광고합니다

이달 초, 애플 공급업체인 AMS-Osram도 "코너스톤 프로젝트"가 "예상치 못하게 취소된 후 마이크로 LED 전략을 다시 평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Young은 프로젝트가 마이크로 LED 애플 워치와도 관련이 있다고 믿으므로, 이제 더 이상 관련이 없음을 나타내는 주요 공급업체가 최소 두 개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공급망 컨설턴트와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애플이 마이크로 LED 애플워치 프로젝트를 일단 전면 취소했다고 믿고 있지만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과 디지타임즈와 같은 다른 소식통들은 의심을 표하고 애플이 이 프로젝트를 위한 대체 공급업체를 가지고 있거나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어쨌든 마이크로 LED 애플워치 울트라는 최소한 몇 년은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