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지원이 5년이든 6년이든 답답해서 4년 이상 쓰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저도 아이폰 11 같은 경우는 2019년 사전 예약해서 사용해서 2023년 10월에 아이폰 15 프로 사전예약해서 기변했습니다.

이 전에는 갤럭시 S2 3년 정도 사용하고, 갤럭시 S6 3년 정도 사용하고, 홍미노트7만 6개월 정도 사용하고 아이폰 11로 넘어갔었네요.

4년을 지원하든 6년을 지원하든 빠릿하게 해줘야 맞는거죠.

어자피 폰은 3년 넘어가면 느려터져서 바꾸기는 해야겠더라고요. 4년부터는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사실 업데이트가 지원 주기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칩 제조사들이 너무 자사플랫폼의 드라이버와 펌웨어에 폐쇄적이고 구글도 하위호환을 염두에 두고 업데이트에 야크쉐이빙을 삼가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까 제품의 업데이트에 엄청난 장벽이 생기고 폰 제조사들의 부담도 커지면서 업데이트 주기가 늘어지는거죠.

뭐 해주는 것도 해주는 거지만 우리는 이 정도도 지원해준다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자사 서비스 퀄리티를 선전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봅니다.

아무리 기계 관심없어도 6년 동안 같은 휴대폰 쓰는 경우는 잘 없죠... 

다만 못사는 나라는 그렇게 쓰기도 합니다만...

전 카메라 후처리가 확 차이나서 3년 이상 못쓰겠네요 s21 s24 사진만봐도 확 차이나죠 s24 s27 도 엄청 차이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