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건 몰라도 윈도우는 사용 가능하겠군요

그럼 부트캠프로 윈도우깔아쓰겠죠?

인텔맥시절 윈도우안깐사람을 본적이없는데..

배터리도 지금과같은 위상은 절대아닐꺼고

솔직히 지금의 맥이 되지는 못했을 것 같아요. 당장 윈도우 진영부터 인텔이나 라이젠에 만족하지 못해서 ARM을 파고 있는 실정이니...

글쎄요 인텔 맥북에서 뭐가 그렇게 다른가 싶습니다. 

나아져봤자 맥북의 쿨링시스템에선 뜨겁긴 매한가지 였을겁니다.

그리고 자체 ARM 프로세서는 애플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던 방향이라 인텔이 멸망해서 부랴부랴 뚝딱 내놓은게 아닐겁니다. 그래서 라이젠이 아무리 잘나와도 탑재될일은 없었을겁니다.

사실 인텔 cpu 달고 팬리스 노트북을 계속 내놓는 미친짓을 누가합니까 ARM 용으로 준비된 팬리스 폼팩터가 M1이 좀 늦어지면서 일찍 나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애플 실리콘 맥스 풀칩에 해당되는 라이젠 7945HX의 심각한 발열이슈만 봐도 글쎄요. 아이들에서 코어 70도 찍는게 일상다반사던데 맥북에 그런게 달리면 난리났겠죠. 

애초에 애플이 원하는 방향성도 아니어서 의미는 없었겠지만, 그래도 크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냥 과거 인텔맥이 5년 더 가는거랑 다름 없는거죠.

지금의 암드, 인텔이라면 점유율은 더 올랐을지도요.

아수스가 라라랜드 썼다가 욕먹은거 생각하면 오래가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텔칩이 맥에서 워낙 말이 많았어서 그렇지 라데온도 좋은소리는 못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