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안드 업체들하고 다른점이죠. 모듈화를 해서 펌업이 아니라 앱 업데이트로도 기능적 수정을 할수 있게 해놔서 앱업데이트로 처리하는것들도 많죠

사람들이 말하는 업데이트가 느리다에는 one ui 판올림 만이 아닙니다. 보안패치도 포함입니다. 이것은 해외서는 매달 해주는데 비해 한국에서는 분기별로 하는게 차별이고, 구글에서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 발생해서 긴급히 패치하는 경우에도 늦게 적용이 되는게 문제인겁니다.

지금 문제 중 하나는 보안패치의 해외-한국 차별입니다.

해외 단말기의 경우 매달(미국은 One UI 6.0 업데이트 늦어서 2023년에 한달 빼고 총 11회) 보안 업데이트가 올라가고 있는데,

한국은 보안 업데이트까지 포함해도 작년에 겨우 5번 업데이트가 있었고, 갤럭시S 시리즈는 S20까지 공식적으로 한달에 한번 보안패치를 제공해주겠다고 약속한 기종인데도 한국은 분기별 업데이트 대상이라고 선언해서 문제인겁니다.

얼른 6.1이나 올라왔으면 ㅠㅠ

통신사 검수를 좀 어떻게좀 해야...

타사 제품이랑 차이도 아니고

해외 단말기랑 내수 단말기가 차이가 있는건 좀 많이 그렇네요..

OneUI6.0 사용자 대상으로 베타까지 진행해놓고 못잡은 버그들이 다양하게 있는데, 그걸 또 OneUI6.0이 아니라 OneUI6.1에서 해결해주겠다고 하고 몇달이 지난 지금까지 OneUI6.1은 구경도 못하고 버그는 그대로고 속터집니다. 

보안패치를 분기별로 1번하겠다고 하지를 않나 원유아이6.1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원유아이6.0때 생긴 버그들을 해결해주겠다고 공식답변하여 현재 4개월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가장 중요한 보안을 패치하는걸 1달이 아니라 3개월에 한번해준다?

해외랑 차별하면 안되죠 통신사 검수때문에 늦어진다는거 같은데 자꾸 소비자가 기업을 이해하려는게 이해가 좀 안되네요

본문의 말씀도 맞습니다만, 지금 S23 6.0에 있는 대부분의 버그들은 시스템 프레임워크단의 문제라 단순 앱 업데이트로는 해결이 어렵고, 실제로도 앱 업데이트만으론 수 개월이 지났음에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안 업데이트랑 프레임워그단 수정이 늦어지는건 문제가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