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보인다는거랑 별개로 구매로 이어지진 않을거 같네요

아마 국내 점유율 자체는 계속 유지되겠죠

근데 시장을 넓혀서 글로벌 점유율 생각하면 한번 대격변할 타이밍이긴 한듯 싶습니다

스펙만으로만 보면 바형 갤럭시도 중국에게 밀리니까요 뭐... 스마트폰은 단지 스펙만으로 보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폴더블은 좀 분발해야겠지만요.

오히려 그래서 하반기가 기대가 됩니다. 크게 점프할 타이밍이긴 해서

이건 IT쪽 여론같긴해요. 대중들 여론은 그냥 폴더블에대한 관심자체가 조금 죽은거같고.

폴더블 자체가 내구성이슈도 많고 아직까지 바형보다 스펙이 많이 밀리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폴드 자체도 카메라만 봐도 밀리고 플립은 램 8기가밖에 안들어가고 사용자 경험이 좋아야하는데 아쉽네요

폴드2에서 폴드6로 퀀텀 점프 하게 제발 잘 나와주세요 ㅠㅠ

아직도 플립5도 사야할까? 걱정부터 하더라고요

오히려 플립3에서 S24+로 바꾸고선 만족하는 여동생을 보면요

주변에선 내구성때문에 플립이나 폴드 안산다고도 하더라구요...

구입유무는 차치하고 일단 폴더블 폼팩터 사용자 혹은 관심 있는 예비사용자들 니즈를 중국은 뭐가 됐든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에 삼성은 1>2에서 커버디플 개선 2>3 방수+펜 4>5 갭리스 제외하고는 개선되는 부분이 미미하다보니 솔직히 예전에는 아 기본기 다지기구나 했었는데 현재는 기술력이 정말 없나?라는 생각으로 점점 바뀌고 있어요

호기심에 사 본 사람들도 좀 써보다가 불편해서 갈아타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더군요

현재 중국의 모습이 과거 삼성이 하던 것이죠. 완성도는 떨어져도 신기술을 먼저 도입하는거요.

반면 현재 삼성의 모습은 애플을 따라하는 모습이죠. 어느 정도 완성도가 올라가야 신기술을 도입하는거요. 문제는 애플처럼 완성도가 높지 않다는게...